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위해 최대 원금 90%까지 채무를 조정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.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새출발기금이란?
코로나19 사태 때 정부 방역조치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영업제한 등의 불가항력적 피해를 입어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ㆍ소상공인들의 상환부담 완화해 주기 위한 기금입니다.
지원 대상
2020년 4월~2023년 11월 중에 사업을 영위한(휴업 및 폐업 포함)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 중
-부실차주(3개월 이상 대출상환금을 연체한 차주)
-부실우려차주(근시일 내 장기 연체에 빠질 위험이 큰 차주)
채무조정 지원 가능한 대출 내역
-사업ㆍ영업과 관련된 모든 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
-최대 15억 원(담보 10억 원+무담보 5억 원)
※6개월 내 신규 대출 제외, 코로나 피해와 무관한 대출 제외, 매입요건상의 하자인 경우 제외
신청 제한
새 출발기금 신청 후 신청일 익월 15일까지 신청취소가 가능합니다. 고의 ㆍ반복적인 채무조정 신청제한을 피하기 위해 신청취소일로부터 3개월간은 재신청이 불가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지원내용
1. 부실 차주
2. 부실 우려 차주
콜센터
1600-1378
이상으로 새출발기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현재 본인이 부실차주, 부실우려차주 중 해당되는 분이라면 새 출발기금을 꼭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