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부터 다자녀가구 기준이 바뀌었습니다. 2자녀 이상부터 다자녀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요 아직 지자체별로 내용이 상이할 수 있으니 각 지자체에다가 직접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.
혜택 1. 출산 및 의료비 지원
-출산축하비
-신생아 난청진단의료비
-미숙아,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진료비 지원
혜택 2. 주거비 지원
-주택특별공급
-국민임대주택과 장기전세주택 우선공급
-주택구입자금과 전세자금대출 지원
-내 집마련 디딤돌 대출 시 금리 우대
혜택 3. 양육 및 교육비 지원
-2024년부터 다자녀가구는 어린이집 우선입소 가능
-아이 돌봄 서비스 우선제공
-장학금&학자금 지원(수학여행비 1인 40만 원 이내, 수련활동비 1인 9만 원 이내, 졸업앨범비 1인 7만 원 이내, 방과 후 교육비 1인 60만 원 이내)
-자사고, 사립 특목고, 고등사립학교에 다니는 다자녀 가구의 학생은 수업료 지원
혜택 4. 공공요금 감면
-전기료감면, 도시가스 요금감면(3인 이상 자녀가 있는 가구)
-철도운임비용 감면(2인 이상 자녀가 있는 가구)
-국립수목원, 휴양림, 미술관 등 지역별로 혜택 적용
*다자녀우대카드는 다자녀가구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마다 차이가 있지만 2~3명의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해 마트, 식당, 레저시설, 문화시설, 유아동 관련업체 이용 시 할인 또는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다자녀라면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.
이상으로 다자녀가구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보았습니다.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보입니다.